헌혈 왜 하는걸까요?
Blood Donation 영어로하면 이렇게 되는데요. 해석하면 혈액 기부라는 뜻 즉 헌혈이되네요.
예전에는 헌혈하면 건강에 좋다고하면서 학교에서 학생이나 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 등에게 약간의 강요로 헌혈 많이들 했었죠.
지금도 이렇게 하는지 모르지만 헌혈은 내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하는 정신으로 해야하는겁니다.
실제로 헌혈이 몸에 좋다 안좋다로 논쟁거리가 많지만 두가지 의견모두 타당하다고 봅니다.
"몸에 좋으니 하고 안좋으니 하지말아야지"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한 헌혈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할 듯 합니다.
헌혈의집 운영시간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서두를 꺼냈다가 약간 샛길로 샛습니다.
막상 헌혈을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내가 현재있는 주위에 헌혈의 집이 어디있는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헌혈의집 운영시간과 장소를 곧바로 알수있는 방법을 소개드리려고해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네이버에서 헌혈의집이라고 검색하시면 첫번째로 나와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라고 나오네요.
홈페이지 들어가면 메인페이지 부분에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
오늘의 혈액보유량이 사용할 수 있는 날짜단위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B형이 제일많이 모였군요.
헌혈의집 운영시간을 알려면 내가 가려는 헌혈의집의 장소를 알아야겠죠?
위 사진에서 동그라미 표시한 [헌혈의집 찾기]를 눌러줍니다.
세가지 방법의 검색도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제일 단순해보이는 지역별 검색을 이용해서 해보겠습니다.
혹시 타지에 나와있어서 어딘지 모호하다면 그냥 가까운 헌혈의집 검색을 이용하셔도 될 것 같군요.
네 저는 부산살아요. 그래서 지도에 부산혈액원이라고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니
바로 아래에 부산에 있는 헌혈의집 목록이 주루룩 나오는 군요.
가까운 남포센터가 맘에 듭니다.
남포센터를 클릭하니 아래처럼 팝업창이 뜨고 그 안에 헌혈의 종류와 헌혈의집 운영시간을 보여줍니다.
장소를 검색하니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전국의 헌혈의집이 모두 동일하게 운영할 수는 없을테니 말이죠.
이제 가서 헌혈하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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