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특히 신경이 쓰이는게 그래픽카드와 cpu의 온도인데요.
저는 예전 컴퓨터의 쿨러에 문제가 조금 있어서 조금만 사용하다보면 계속 다운이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었는데요.
사실 쿨러에 문제가 없다면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지만 그때의 후유증으로 장시간 사용할 때는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cpu 온도측정하는 방법과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cpu 온도측정하는 프로그램은 제법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 hwmonitor라는 프로그램을 살펴볼게요.
네이버검색창에 [cpu 온도측정]이라고 검색하면 소프트웨어 정보 섹션에 몇가지 프로그램이 나오는데요.
그 중에 첫번째 소개되는 프로그램이 hwmonitor입니다.
다운로드하는 부분은 알아서해주니 간단하게 하시면 되고요.
설치법도 간단합니다만 스크린샷만 몇개 올려볼께요.
무슨 광고를 끼워서 설치하는 부분은 없으니 안심하시고 다운로드 및 설치를 하시면 되네요.
아래는 설치 후 실행화면인데요.
한페이지에 모두 보여주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첫번째 전압관련 바로 다음으로 cpu 온도측정 사항을 보여주고 있네요.
신기한 건 정지화면이 아니라 컴퓨터의 변화상태에 따라서 저 수치들이 조금씩 변한다는건데요.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바로 화면에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 cpu의 최적온도를 검색으로 알아보니 적정온도에 대해서 천차만별이더군요.
그래도 평균을 내어보니 50~60이라는 경우가 많았고요.
최고 인계치는 70~75라고 하네요.
제 경우를 살펴보니 컴퓨터로 3d게임을 하니 온도가 90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전에 한번 6시간 넘게 게임하고 있었는데, 이상한 소리와 함께 컴퓨터가 꺼져버리더라구요.
다운도 아니고 꺼지다니...
20시간동안 한 것도 아니고 6시간 정도였는데. 하면서 다시한번 예전의 기억이 스물스물...
어쨋든 저처럼 예민하신 분이라면 cpu 온도측정 프로그램인 hwmonitor 간단하게 확인가능하니 이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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