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실혼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결혼식도하고 혼인신고를 많이 미루는 경향이 있었다고하는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시다면 결혼 전이시거나 결혼을 하셨거나 혼인신고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해서 일텐데요.
이번 기회에 어떤게 필요하고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혼인신고 준비물을 철저히 준비하셔서 혼인신고하시기 바랍니다.
혼인신고는 두사람이 함께 가서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 두사람 중에 한사람이 가서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신분증은 두사람 것 모두 준비하고 가셔야합니다.
사실 혼인신고 준비물이라고하면 준비서류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아래에 준비해야할 서류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이 있길래 스샷으로 첨부해봤습니다.
<출처 : 민원24>
기본적으로 혼인당사자의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주민센터에서 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발급가능하니 미리 준비하시고 가시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겁니다.
혼인신고는 구청에 직접 방문하셔서 하셔야합니다.
혼인신고로 검색해보시면 네이버에서 위와같은 화면으로 [민원정보] 섹션에 안내가 된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구비서류]보기를 클릭해서 보실수 있는 내용이 상단의 첫번째 이미지입니다.
중간정리를 해보면 준비물은
1. 혼인신고자 두사람 분의 주민등록증(신분증)
2. 가족관계증명서
3. 두사람의 도장
4. 증인 두사람의 사인 및 도장 직인
위와 같은데요.
4번의 증인 두사람의 사인이 필요한데요.
이는 혼인신고서를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혼인신고서 서류에 보시면 [증인] 부분이 있습니다.
두사람의 증인 사인이나 직인이 필요하니 이 점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그러니 혼인신고서는 미리 작성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증인 두사람을 데리고 가시기 힘드실테니까요.
미리 사인만 받으시고 서류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혼인신고 준비물을 모두 챙기셨다면 접수하시면 바로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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