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더운 날씨 입니다.
이 번 휴가로 순천에 있는 정원 박람회를 가게되었습니다.
1박2일 촬영 장소였다고 하네요
여기를 다 돌아보려면 최소 8시간이상이 걸린다고해서 순환버스를 탔습니다
약 20분 코스라고 하던데 10분 밖에 안걸리더군요
더워서 기사님이 빠르게 운전했나 봅니다
한소리하려다 더워 그것마저 관뒀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조금 도 가보니 꿈의다리가 나옵니다
세계의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채워진 다리입니다.
어머니는 뭐가 그리 신기한지 가다 멈춰서서 아이들 그림을 구경한다고 다리 건너기가 많이 늦어집니다
비닐하우스가 나와서 잠시 들러봤습니다.
원래는 각 국의 정원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 했으나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그냥 저냥 보이는 것만 올려 봅니다.
봄가을에 순천만 정원 박람회 꼭 가족과 연인과 함께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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