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끝까지 간다
이럴 때 영어권이 아닌게 참 답답하다! 할 때 있죠? 영어는 1byte로 구현 가능하고 컴퓨터를 이 체계에 맞추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는데요. 아시아 문화권은 2byte(이상)로 언어표현이 가능하니 문제가 생깁니다.
한국어도 2byte 유니코드로 언어표현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한글이 안쳐질때가 별로 없지만, 그래도 가끔 한글표현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저는 포토샵을 하거나, 게임을 할 때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럴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이 안쳐질때, 가장 급할 때 대처법
대강 두 가지 대처법이 있습니다.
1. 메모장을 이용
2. 인터넷창을 이용
▲ 저는 항시 메모장을 작업표시줄에 표시해 둔답니다.
급할 때 사용하려구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한글이 안쳐져도,
메모장을 열고 한/영키를 바꾸면 잘 바꾸어집니다.
급할때 대처법입니다.
메모장으로 해도 한/영키 변환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 인터넷 주소창에 영문자로 키보드를 둔 채로,
한글 입력을 하시면 이렇게 한글로 변환되어서 나옵니다.
엔터를 치시면 검색어 창에 이미 한글이 나와있죠?
복사해서 필요한 곳에 붙여넣기를 합니다.
이런 식으로 급할 때 대처를 하면 됩니다.
한글이 안쳐질때, 제대로된 대처법
웹서핑으로 해결법을 찾아보면, 제어판의 국가언어설정 부분을 수정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직도 있더군요.
윈도우7 환경에서 이 방식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해결법입니다.
cftmon.exe를 재활성화 시켜주면 됩니다.
해당파일을 찾아서 더블클릭해주시면 되는데요.
간단하게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키보드의 윈도우키(Win)를 누르시고, 검색창에 ctfmon이라고 입력합니다.
▲ 그럼 위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빨간색 화살표가 가르키는 ctfmon.exe 파일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이제 한글이 잘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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