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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취소 수수료 기준과 분실시 대처

by 즈칸루하 2017. 5. 1.
⊙eist.tistory.com


어느세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이 기대되는데요.
올해는 여행을 갈 수 있는 휴일이 제법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여행을 가시면 기차여행을 많이 가실 듯 한데요. 저도 비행기보다는 왠지모를 낭만이 있는 기차여행을 선호한답니다.

이런 열차여행에서 예기치 못하게 계획한 열차를 타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취소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레일 취소 수수료 기준


이제는 인터넷 인프라가 발전해서 홈페이지 혹은 코레일톡으로 열차권 예매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스마트폰에 코레일톡이 상주하고 있답니다.


코레일 취소 수수료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사실 위의 표 하나면, 취소 수수료에 대해서 모두 알 수 있습니다.

크게 일반과 단체로 나뉘는데요. 단체 승차권은 위의 표를 참고하시고 일반 승차권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예매한 승차권은 당일 전 까지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역에 예매한 경우는 2일 전까지 취소하시면 무료이고요.


여기서 잠깐 취소수수료만 보더라도 인터넷으로 예매하는게 훨씬 나은 것 같네요.


당일 한시간 전에는 400원의 취소 수수료가 있네요.

역에서 예매한 경우는 벌써 400원에서 5%의 수수료를 내야하네요.


여기까지가 기차가 해당역에서 출발하기 전까지의 취소 수수료입니다. 그나마 수수료가 싼편이죠.

이제 기차가 해당역에서 출발하고 도착역까지 도착할 시간까지의 내용을 보겠습니다.

당연히 수수료가 점점 높아집니다.


출발 후 20분까지 15%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인터넷으로 예매의 경우는 여기서 자동취소됩니다.

역에서 발권한 경우 한시간 까지는 40% 그 이후는 70%입니다.


도착역에 도착한 경우는 수수료 100%입니다.



 분실시 대처법


승차권을 분실했을 경우, 특히 현금으로 결재한 경우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고객회원으로 결재했거나 카드결제로 승차권 구매가 확인 될 경우 아래와 같이 진행할 수 있답니다.



즉, 일단 다시 승차권을 구매한 후 열차를 이용합니다.

도착역에 내린 후에 승무원에게 분실한 승차권이 사용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미사용 확인이 되었다면, 분실 승차권에 대한 금액을 반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분실했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다시 재구매해서 열차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열차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인 코레일 취소 수수료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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