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돌연사의 사전적의미를 알아보자. 돌연사란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의식을 잃다가 죽는 것을 말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가장 위협적인 것이 돌연사라고 하는데요. 통계를 따르면 돌연사의 90%는 심장질환이 원인이고 나머지 10%는 다른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이 중 75%는 심근경색이 주요원인이라고 합니다.
1. 극도의 피로감을 느낀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토증세가 있고 어지러움과 함께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일이 주기적으로 나타납니다. 피곤한 상태가 계속되면 혈압이 낮아져서 심장에 커다란 무리가 생기게 된다고 하네요.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주의해야합니다. 병원방문을 추천드립니다. 1순위라고 하니 조심하세요.
2. 땀 분비가 증가한다
3. 독감 증상
온몸이 두드려맞은 것처럼 몸이 으슬거리거나 열이나는 독감이나 감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게 시도때도없이 자주 나타난다면 의심해보아야합닏. 심장마비 직전의 증상이 감기걸렸을 때와 거의 비슷하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4. 가슴 통증과 압박
혈관의 흐름이 막히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가슴에 압박을 느끼거나 통증이 오게 된다고 합니다. 심장근육에 산소 및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다른말로 협심증이라고 하죠. 협심증은 바로 돌연사의 원인입니다.
5. 현기증과 식은땀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것 또는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말합니다. 부정맥의 증상 중 하나가 식은땀을 흘리면서 현기증이 나는 것입니다. 부정맥의 신호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6. 숨이 가빠진다
열이나고 기침이 나면서 숨을 헐떡이고 호흡이 가빠져서 가다듬기 어려워집니다. 심장이 나빠지면 동시에 폐도 함께 나빠진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심장기능이 떨어졌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7. 불면증
심장마비가 오기 전에는 심한 불면증이 온다고 하는데요.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우울증과 불안감의 초기 증상이 같이 온다고 합니다. 보통 한달 전 쯤에 이런 증상이 심해진다고 하니 특히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8. 신체허약
근육으로 이루어진게 심장이기 때문에 우리의 신체의 근육이 저하되면, 심장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우리 신체에 원활한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하지 못해 신체 기능도 저하되게 되죠. 악순환의 고리입니다.
서비스 - 심근경색에 도움이 되는 8가지 음식
1.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 혈전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서 도움이 됩니다.
2. 양파
혈관 내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피를 맑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버섯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해 줍니다.
4. 견과류
무기질, 비타민A, 불포화지방산과 탄수화물, 단백질 등이 풍부해서 여러가지 심장관련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5. 등푸른생선
모두 아시다시피 오메가3가 풍부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혈전을 분해하여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줍니다.
6.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피라진성분이 혈액응고를 방지해 혈액의 순환이 잘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7. 시금치
시금치는 마그네슘이죠. 마그네슘의 대표이름입니다. 심장근육의 작용을 활발하게 도와주죠.
8. 현미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동맥경화의 주요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댓글